네이버 블로그 중복 이미지 사용으로 인한 유사이미지 저품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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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이버 블로그에서는 이미지를 상당히 까다롭게 다루는것 같다..
실제로, 나는 4kb정도 되는 이미지를 업로드를 중복 업로드하면서 블로그에 글을 작성했었다,

그렇게 작성한지 3일만에 결과는 빠르게 나타났다. 전체적으로 투데이의 하락율은 10%정도에 달했으며, 중복 이미지를 사용한 것들과 안한 것들의 하락율 차이가 명확하게 드러났다.

즉, 실제로 중복 이미지로 인한, 블로그 지수는 90% 이상 확실시하다고 볼 수 있다.
메타 데이터 부분과, 실제로 이미지 해시값을 다르게 하기 위해서 몇 가지 작업을 했지만, 그래도 유사성을 피할 수는 없었던것 같다.

아마도, 네이버는 업로드될때 이미지 해시값으로 만들어서, 거기에 대한 유사성을 기록 및 관리하는 듯 싶다.

이것을 피하려면 전체적인 효과 (뽀샤시?, 흑백전환 기타 등등)을 주거나,
중고나라 카페에 글 작성하면 생기는 워터마크 같은 것을 매번 다르게 넣어줘야되지 않나 싶다.

하지만, 나 같은 경우는 아주 작은 버튼 같은 것을 이미지로 사용했으니, 워터마크로 이용하기도 애매모호했고, 너무 작은 용량이라서 크게 신경 안썼는데, 3일만에 효과가 확실하게 나타난 것… (ㅠㅠ)

저품질에 걸리진 않을까, 노심초사하며, 약 2~3일동안 글 작성을 중단 후에 다시 작성했다.

네이버 블로그 로직은 매번 바뀐다고 이야기를 하기도 하고, 굉장히 찾으며 분석하기가 까다롭고 어려운 것 같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