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트맥스에서 바이낸스로 마진거래 거래소 이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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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존에 마진거래 사용하던, 비트맥스에서 바이낸스로 바꾸었다.
비트맥스에서는 BTC로 밖에 거래하지못하고, 이제 조만간에 하락장이 올것 같기도 했기 때문이다.
비트맥스에서 진짜 API를 통한 단축키 매매부터 시작해서, 보호장치까지 모두 다 개발해둔 상태여서… 옮길까 말까 고민을 많이했었다.
처음에는 바이빗으로 이동했었는데, (지정가 수수료가 비트맥스랑 동일하게 돌려주기 때문)
바이빗은 도저히 단타칠 수 있는 환경이 안되었다.
그래서, 그냥 결국 원구형을 따라서 바이낸스로 오게 되었다.
바이낸스에서 격리로, 15배로 매매하니. 훨씬 수월해졌다.
승률을 최대한 높은 상태로 매매할 수 있게 원칙을 세우고 있다.
뭐 이래봤자, 마진은 결국 언젠가 청산당하는 구간에선 청산 당하는건 펙트다.
최근 마지막이 비트맥스에서 900정도로 매매했었는데…..
바이낸스에서는 100으로 시작하였다.
승률이 나쁘지 않다. 좋다. (비맥할때보다 훨씬 좋고 안정적이다)
특히, 15배 고정에 (추후에 배수는 낮출 예정…)
“격리” 시스템이 너무나도 최고인듯 싶다.
이 격리 시스템으로, 평단 조절부터, 시작하여 많은 것을 조절할 수 있게끔 해주는 것 같다.
단점이라면, 지정가 거래에 수수료가 있다는 점….
하지만, 수수료보다 승률이 더 좋으니, 뭐라 할 말이 괜찮긴 하다.
허나, 지금이야 적은 금액으로 굴리니까 수수료 부담이 없지만, 생각보다 큰 계약수를 잡다보면, 수수료가 아까워질 것 같기는 하다.
그리고… 추가적으로, 바이낸스 또한, 비트맥스만큼 단타를 치기에 좋은 환경이 아니다.
그냥, 박스권에서, 롱 , 숏으로 야금야금 먹는 식으로 매매를 해야될 것 같다…
그리고, 단타는 역시나 비트맥스로 가서 하는게 좋을 것 같다는 생각이 들었다.
무튼,,, 이번에 작업하는거 어느정도 정리되면, 바이낸스도 API로 해서 단축키 매매 기능을 만들어볼 생각이다. 최대한 시장가 거래가 아닌, 지정가 거래를 하게 만들기 위해서 !
남들, 알트코인으로 다 떼돈 버는데… 나는 뭐 이거저거 하느라 먹지도 못하고 뭐하고 있나 싶다……